
블루칩 경제와투자
블루칩 경제와투자 블로그 : bluechipinvest.tistory.com 일반투자자의 대부분은 투자할 기업정보가 필요합니다. 슈퍼개님들의 현재의 재력과 존재, 그리고 조언들은 많은 귀감이 되지만, 그 한계점도 �
www.youtube.com
한국형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모두 사업 중인 기업!!
일본 후쿠시마 풍력 및 경부쪽 연료전지 입찰 임박!!
2021년부터 한국전력과 IT대기업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기업!!
2021년 새만금 태양광 단지 조성에 앞서 인근 신규 변전소 증설 예정!!
미국과 유럽등 전 세계 그린 뉴딜 정책으로, 스마트그리드·태양광·전기차부품 등의 직접적인 수혜기업!!



KDI는 국내 설비 투자가
2020년 하반기 +1.3% , 2021년 7.9%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실행은 발전설비보다,
전력 계통 투자가 먼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루칩 경제와투자입니다.
오늘은 한국형 뉴딜정책과 세계 그린뉴딜 정책 속에서
실질적인 수혜주이며,
아직 주가가 상승하지 않아 적극 매수 구간으로 추천드렸던
LS일렉트릭을 분석하겠습니다.

1974년도에 설립된 LS ELECTRIC(舊 LS산전)은
국내 대표 전력기기 사업자입니다.
지분 구조는 단순하게 LS 46%, 국민연금 13%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부는 크게 전력기기(매출 비중 27.5%), 전력 인프라(25.9%),
자동화(11.2%), 융합 사업부(10.7%)로 나뉩니다.


국내 전력기기 및 전력 인프라 산업 내 주요 경쟁사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등이 있습니다.
중저압기기는 LS일렉트릭이 주력이고,
고압기기는 효성중공업이 주력입니다.

이는 국내 전력기기 및 전력인프라 산업은 각 기업별로 중점 시장이 달라
경쟁 강도가 타 산업 대비 심하지 않은 구조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전력기기는 각 국가별로 내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수입 제품 침투에 따른 경쟁 심화 가능성이 낮습니다.

LS일렉트릭의 수출 매출은
전체 매출 중 37.6%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전력 인프라 사업부의 수출향 매출은,
주로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에서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주요 자회사로는 동관, STS관 등을 판매하는 LS메탈,
각종 전력기기와 자동화 기기를 판매하는 LS메카피온, LS사우타(이상 국내),
락성전기무석, 락성전기대련(이상 중국) 등이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LS일렉트릭의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우린 먼저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 포인트를 알아야 합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다면,
그린 뉴딜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실 수 있으니
집중해서 끝까지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전력망을 고도화해,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환경 영향까지 고려하는 스마트그리드에 있습니다.

즉,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생산과 소비 효율을 높이는 전력체계라는 것이죠.

그리고 에너지 저장장치(ESS), 스마트 계량기(AMI),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등이
스마트그리드의 큰 축을 맡고 있습니다.
또 다른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은 분산형 전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인프라 구축에 있습니다.

분산형 전원의 경우 지역 간 혹은, 지역 내 송전망의 배전 시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소규모로 발전하는 설비를 말합니다.

이러한 분산 전원은 화력 및 원자력 등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 달리,
전력 소비가 있는 지역 근처에 분산·배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분산전원을 통한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은
스마트그리드 도입 확대로 이어집니다.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의해 에너지 낭비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바탕을 둔 분산전원의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게 목적인 것입니다.

또한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화석연료를 절감해
온실가스까지 낮춰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린 뉴딜에서 LS일렉트릭은,
기술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및 자동제어 솔루션을확보해
지능형 전력망, 신재생 에너지, 제조혁신, 에너지 효율화 수요 증가 등
새로 조성되고 있는 사업 분야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에 대하여는
필요한 단품 기기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기술을 갖추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것입니다.

한국과 유럽 등에서 발표되고 있는 그린 뉴딜 정책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그리드·태양광·전기차부품 등에
직접 수혜를 줄 것입니다.

또한 중저압제품 중심의 전력기기도
분산형 전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며,
자동화 부품 생산도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직접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LS일렉트릭은 2021년 한국전력과 대기업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 영업이익이 69.3% 증가할 것입니다.

이는 보수적인 수치인데요, 한국전력 송배전 투자비는
2021년 소폭 감소(-2.2% YoY)합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력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한국전력 실적 개선이 본격화됨에 따라
투자계획 상향 가능성도 높습니다.

업계에서는 한국전력의 송배전 투자비는
2022년부터 7.4%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전력과 관련하여 분석하는 이유는
한국전력이 한국형 뉴딜정책의 선두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S일렉트릭의 전사 인프라 매출은 한국전력 매출 비중이
2019년 12.6%에서 2021년 23.0%로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전력 외에 대기업들의 전선 인프라 투자도 활발해질 것입니다.

특히 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증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IT기업들의 전력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변압기 등의 용량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국전력과 대기업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는
LS일렉트릭의 2021년 영업이익을 69.3% 증가하게 만들 것입니다.
LS일렉트릭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983억 원으로 3.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8억 원으로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융합 사업부에 인식된 이라크 스마트그리드 관련
일회성 비용 120억원이 원인이었는데요,
중동에 납품 예정이었던 융합사업부 스마트그리드에서 예상되었던
SCADA 운영시스템 제품이 취소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프라와 융합 모두 수주잔고가 하락한 상태를 감안해,
3분기 매출은 일부 하락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4분기부터 다시 회복하면서 2020년 영업이익은
1,600억~1,700억 원까지 가능할 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대비 20%가량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이며,
코로나-19의 상황을 생각하면 굉장히 선방한 수치입니다.

LS일렉트릭은 그동안 공기업 대상 입찰 제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말까지 공기업 대상 입찰 제한 역시 해제됩니다.

또한 2021년부터 새만금 태양광 단지 조성에 앞서
인근 신규 변전소 증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2021년 한국전력의 송배전 투자 확대 등으로,
LS일렉트릭의 이익 개선세는 2021년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LS일렉트릭의 ESS 수주는 200억 미만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200억~300억 원 정도 수주할 것이 남아 회복될 것입니다.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과 연계될 시
출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8년 하반기에 태양광 연계 ESS 화재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며,
ESS 가동 금지 조치가 지속되면서 ESS 신규 수주는 급감하였습니다.

또한 태양광 연계 ESS의 효용성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면서
정부 지원책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ESS의 충전율을 80~90%로 제한하는 등
안전대책을 내놓으며 화재 사태는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LS일렉트릭에서 이렇게 ESS 분야만 따로 다루는 이유는,
매출 비중(2019년 10.9%)은 가장 낮으나, 이익 변동폭이 커,
LS일렉트릭의 이익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현시점에서 정부의 ESS 지원 정책의 중점은 안전에서 보급 확대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 일몰 예정인 ESS 요금 할인 및 REC 가중치(4.0) 적용의
연장 논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ESS 화재 사건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안전 관리 차원에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위주의 발주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4분기부터 영암 프로젝트 관련하여 환입 금액이 인식됩니다.
이로써 LS일렉트릭의 2021년 매출액은 6.6% 증가한 2조 5,684억 원을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2,009억 원을 전망합니다.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전부야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LS일렉트릭!!

전 세계 그린 뉴딜정책 흐름의 최선두에서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기업!!

오늘 블루칩 경제와투자에선 LS일렉트릭을 분석해보았습니다.





한국판 뉴딜 수혜주 그린뉴딜 수혜주 LS ELECTRIC 유튜브 분석영상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소연료전지 관련주 경동나비엔!! 진정한 수소에너지 관련주 (0) | 2020.10.06 |
---|---|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LS!! 진정한 그린뉴딜 관련주 (0) | 2020.10.06 |
대한민국 풍력1위 SK디앤디!! 연료전지까지 성장동력!! (0) | 2020.10.05 |
국민 저PER주!! 동원산업 (0) | 2020.10.04 |
태양전지의 혁명!! 페로브스카이트!! 한화솔루션 유니테스트 선호!! (0) | 2020.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