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materials)는 부품이나 기계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금속, 세라믹, 고분자 등 기본 재료를 말합니다.
소재산업은 크게 정보통신, 전자부품, 디스플레이와 같은 광의 소재와
화학, 섬유, 2차전지, 금속, 비금속인 협의 소재로 구분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AH-IPS, FPR(필름패턴 편광 안경 방식) 3D, OLED, Flexible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및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회사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분석할 기업은 LG디스플레이에 협의 소재를 납품 중에 있으며,
LG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초기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고객사가 다각화된 지금도 전체 매출 비중에서 55%의 규모를
디스플레이 소재산업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PC에서 모바일로, LCD에서 OLED로 진화했을뿐,
이 산업의 규모와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성장 산업입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강국입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반도체 분석영상을 보신다면 좀 더 디테일한 이해가 되실 겁니다.
특히 D램과 낸드로 대표되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강제 징용공 문제에 대한 일본의 무역 보복은 바로 이 반도체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소재산업에 대한 공격을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에 치명타를 주려고 하였고,
코로나 19가 지배한 2020년에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늘 분석할 기업은 디스플레이 소재산업에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 고객으로 반도체 소재를 납품하며 성장하던 중,
일본의 강제징용공 보복조치인,
반도체 소재산업 공략 시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디바이스이엔지의 분석 영상에서도 다뤘던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성장전략은,
이를 방어하기위한 기존의 파운드리 업체들의
발 빠른 움직임 속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관련 움직임에서
최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항은
삼성전자가 미국 내 유일한 반도체 공장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 사업장(SAS)’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꾸준히 진행하던 부지 매입일 뿐,
추가 공장 건설 여부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반도체 업계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공장 증설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분석합니다.
삼성전자는 2020년 10월 오스틴 공장 인근 258 에이커(약 104만 4088㎡) 이상 부지를 매입하고,
오스틴 시의회에 개발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SAS(삼성 오스틴 세미컨덕터)는 미국 텍사스 주도(州都)인 오스틴에 위치한 공장으로,
삼성전자의 유일한 미국 내 반도체 생산처입니다.
건설은 1996년 시작됐고, 1998년 열린 준공식에는,
당시 텍사스 주지사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하기도 했습니다.
공장 설립 후 현재까지 총 투자액은 한화로 20조 4,500억 원, 달러로는 170억 달러를 넘어선 곳입니다.
SAS(Samsung Austin Semiconductor)에는 현재 2개의 공장이 운영 중입니다.
최초 설립 당시 메모리가 주력이었지만, 2011년부턴 12인치 웨이퍼에서
10나노(nm)대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4년엔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애플 A9 칩셋을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운영 중인 SAS(Samsung Austin Semiconductor) 내 2개 공장 부지는 73만㎡(약 22만 평) 규모입니다.
이는 이번에 매입한 부지가 약 104만4088㎡(258에이커)로서
기존 2개의 공장부지 보다도 큰데다가,
SAS(Samsung Austin Semiconductor) 설립 당시
최대 공장 5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기에,
업계에서 " 추가적인 3개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해 부지를 매입한 듯하다"는 해석은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부지매입은 삼성전자가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면,
오스틴 팹 증설이 필수적이라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비메모리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적어도 3년이 걸립니다.
즉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해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환경 변화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텔을 비롯해 퀄컴, 엔비디아, AMD 등 삼성전자의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들이 모두 미국 기업들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책 분석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미국 내 여론은 자국 내 제조·생산을 고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파운드리 시장 1위 TSMC가, 삼성전자에 앞서 미국 애리조나에 120억 달러를 투자해
신규 파운드리 공장 준공을 발표했기에,
삼성전자가 오스틴 공장 투자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TSMC가 이들 고객사의 물량을 뺏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 분석 및 추천드릴 기업은 미국 오스틴 생산법인을 통해,
삼성전자에 시스템 반도체 소재공급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말 혹은 2021년 초에 생산설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고 넘어가보자면,
오늘 분석할 기업은 글로벌 기업인 LG디스플레이를,
디스플레이 소재산업에서 고객사로 갖추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 국산화 시점부터
메모리반도체 소재산업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산업분야에
소재를 납품하여 급성장할 기업인 것입니다.
즉 디스플레이,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를 아우르는
최첨단 소재산업 전분야에 걸쳐
현재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루칩 경제와투자입니다.
오늘 분석하고 추천드릴 기업은
삼성전자의 미국내 유일한 반도체 생산 센터인 오스틴 지역에서,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소재를 공급할 준비가
늦어도 2021년초에 끝날 이엔에프테크놀로지입니다.
중국 진출을 먼저 선택한 이엔에프테크놀러지는
2010년 6월 홍콩 법인(ENF China Holdings)을 설립했고,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러지 전체 매출액의 17.63%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홍콩법인의 이익 비중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전체 이익 중 20%대까지 급성장하였습니다.
이후 8년만인 2018년 5월에 7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첫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9년엔 400만 달러를 투입하였으며,
2020년엔 1000만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법인(ENF USA HOLDINGS, INC)의 자본금은 262억 원이지만,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생산시설의 완전한 정상화까지,
아직 2년여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추가로 총 4천500만 달러인
한화로 약 522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부적으로는 2020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공장 생산품의 주된 납품처는 삼성전자이지만,
업계에서는 미국 진출을 통해
현지 반도체 업체와도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납품은 삼성전자 오스틴 생산법인의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에
공정용 케미칼 소재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미국대통령 바이든 시대에서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와 기존 메모리 반도체 성장을 위해서는
미국 현지 생산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그런 삼성전자의 전략과 맞물려 이엔에프테크놀러지는
2년여 동안 총 522억 원을 미국 오스틴 법인에 투자해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2021년부터 맺을 것입니다.
이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기존 D램, 낸드의 메모리 반도체향 중심에서,
비메모리 반도체인 시스템 반도체향으로,
공정용 케미컬 공급을 신규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러지는 포토레지스트를 개발하던 초기부터
포토레지스트용 핵심원료 개발을 시작하여
일본 등 해외 유수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핵심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SK Hynix 반도체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의
포토레지스트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회로의 선폭이 미세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포토레지스트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토레지스트의 핵심원료인
모노머/폴리머 및 광산 발생제의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원료인 웨이퍼 위에 도포하는 ‘감광액’입니다.
빛을 받아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특수 고분자 물질인 것이죠.
400여 개 반도체 공정 가운데 30여 개 공정에서 포토레지스트를 사용합니다.
반도체를 생산하려면 먼저 실리콘을 성장시켜 막대기 모양의 잉곳으로 만들고,
이를 가로로 썰어 원판 모양의 웨이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리소그래피 공정에 앞서 웨이퍼엔 실리콘 산화막을 발라야 합니다.
리소그래피 공정이란 극자외선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리소그래피(extreme ultraviolet lithography) 기술 또는 이를 활용한 제조공정을 말합니다.
회로 간 전류 누설을 막는 절연막을 만드는 중요한 공정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웨이퍼 위에 포토레지스트를 깔고,
회로 패턴의 원본 격인 유리판 ‘포토마스크’를 올리고 빛을 가합니다.
이 과정은 사진 인화 과정과 비슷해 ‘현상(development)’이라고도 합니다.
현상 뒤엔 새겨진 패턴대로 웨이퍼를 깎는 ‘식각(에칭)’ 공정이 이어집니다.
일본이 수출을 금지한 불화수소(HF)가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입니다.
이후 전도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불순물(이온) 투입,
화학기상 증착(CVD) 등 과정을 거쳐,
웨이퍼 절단(칩 제조), 칩 선별과 접착, 몰딩, 검사 등을 끝으로
반도체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포토레지스트는 성질에 따라 빛을 가했을 때 빛에 노출된 부분만 사라지거나(포지티브),
반대로 노출된 부분이 남아 있는 경우(네거티브)로 나뉩니다.
포토레지스트 성분은 매우 다양한데요,
폴리메틸 메타 아크릴레이트(PMMA), 에폭시, 실리케이트, 사이 올레인 계열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여러 분자가 체인처럼 복잡하게 맞물려 있어,
약간의 구조변형을 가하거나 첨가제를 넣으면 물성이 달라집니다.
현재 쓰는 대부분 포토리소그래피는 자외선(UV)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을 활용한 리소그래피 가운데 범용 기술이 ‘이머전(immersion) 리소그래피’입니다.
빛을 더 많이 모을수록 회로 패턴이 더 잘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주로 45㎚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범용 최신 제품인 10㎚대 반도체를 생산할 때 쓰는 기술은
‘아르곤플로라이드(ArF) 이머전 리소그래피’입니다.
ArF 가스가 내뿜는 특수광선에 이머전리소그래피를 결합한 것입니다.
이 리소그래피를 쓰면 14㎚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 이하로 만들기는 불가능합니다.
10㎚ 이하 반도체는 극자외선(EUV)을 사용해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에 사용되는 공정이 EUV리소그래피입니다.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는 리소그래피, 에칭 등 동일한 과정을 거칩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는 소자를 특수하게 설계하는
동일한 과정을 거치는데요.
특수한 설계과정을 통합(integrate)할 때
연산 및 제어 로직을 부여하면 시스템반도체가 됩니다.
일본이 최근 금수 조치한 포토레지스트는
이 같은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EUV용 포토레지스트입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화인케미컬인 ArF 포토레지스트용 원료 분야에서
국내 기업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모노머류, 폴리머류, PAG 등 포토레지스트용 핵심원료 공급업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 중입니다.
또한 정제 기술, 첨가제 기술, 포뮬레이션 기술 등의 프로세스케미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디스플레이용 과산화수소수계 식각액 및 반도체용 BOE(HF기반 식각액) 분야의 확고한 위치를 통해 증명합니다.
재생 기술을 기반으로, 신너, 박리액 등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고,
세정제 등 신규 품목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불화수소(Hydrogen fluoride)는 독성이 강한 부식성 기체로서,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회로의 패턴을 형성하는 웨이퍼의 식각(etching)과 세정(cleaning)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일명 "에칭가스"로도 불리는 고순도 불화수소는
스텔라 모리타 등 일본 업체가 세계 수요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업체들이 불화수소를 생산하고 관리한 역사가 100년 이상인 것에 기인합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자회사는 총 5개입니다.
그리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자회사 중 하나인
팸 테크놀로지의 지분을 46% 보유하고 있습니다.
팸 테크놀로지는 2010년에 설립됐으며 반도체 식각액 제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모리타 화학이 32.44%, 한국알콜산업이 14.13%, 삼성물산이 7%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인 올해 팸테크놀러지는
중국산 불산을 가공, 생산한 고순도 불화수소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고서,
현재 고순도 불화수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업체중 솔브레인에 이은 두 번째이며,
2020년 4분기부터 고순도 HF에 대한 매출이 폭발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또한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이하 이엔에프)는
산화막용 식각액의 불산계 원재료의 국산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2020년 9월 25일 반도체용 불산 제조설비 신규투자를 공시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투자지역은 충남 천안의 제3공장이며 투자금액은 348억 원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투자는 산화막용 식각액의 불산계 원재료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이엔에프테크놀러지의 시설투자는
주요 고객사를 위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이런 투자는 향후 매출 증가의 잠재력 측면에서 유의미하며,
경쟁사들에게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블루칩 경제와투자 유튜브 채널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돼 2009년에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3월말 기준으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는
블루칩 경제와투자
블루칩 경제와투자 - 공식 블로그 bluechipinvest.tistory.com 멤버십회원으로 가입하여 회원 전용 혜택을 누려 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7UJhsJjkvdgv8t_luQqO3g/join 안녕하십니까? 2020년 9월 2일 첫 영
www.youtube.com
26.03%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 알코올 산업입니다.
지용석 대표는 7.03%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35.75% 가량입니다.
2008년 컬러 페이스트 국산화에 성공했고,
2009년 LG디스플레이 라인에 들어가면서 회사가 급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인 2009년에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됐습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인 한국알콜산업은
KC&A가 총 33.49%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용석 대표는 KC&A 지분을 56.74%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자까지 합치면 전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이엔에프테크놀러지 분석 및 추천 영상
결국 지 대표는 KC&A→한국알콜산업→이엔에프테크놀로지로 어이 지는
지배구조를 통해서, 지배하고 있는 셈입니다.
2020년까지의 매출액비중은
반도체 소재 55%, 디스플레이 소재 45%가량입니다.
그동안 디스카운트 영역이던 반도체소재 비중이 50%가 넘음으로써
디스카운트 요인이 사라졌다고 판단합니다.
반도체 소재비중의 50% 이상의 영역대는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는 디스플레이소재 분야는 반도체 소재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입니다.
2021년에도 SK하이닉스 M16, 삼성전자 P2 라인 가동이 본격화될 것이기에,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메모리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입니다.
또한 국내 LCD 라인 구조조정 지연과 중국 광저우 OLED 가동 연간 효과,
CSOT의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공장 인수와 10.5세대 신규 라인 가동 등도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에서, 20% 이상의 상승세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비메모리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오스틴 미국법인으로 인하여,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성장 전략과 함께,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폭발적인 신규매출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연간 매출액은
2017년엔 3,870억원
2018년엔 4,250억원,
2019년엔 4,810억원으로 성장한데 이어
2020년엔 4,913억원
2021년엔 5,099억원으로의 성장이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과 더불어
2019년엔 596억 원,
2020년엔 747억원
2021년엔 753억원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12월 13일 종가기준으로 43,300원의 주가에 6,174억 원의 시가총액은 PER 9배 이하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이 지수 상승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상승속에서도
이엔에프테크놀로지만 소외받는 국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블루칩 경제와 투자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초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하며,
반도체 산업분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보석주로서
추천 및 분석하며, 오늘의 영상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돕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태양!! 꿈의 에너지!! 핵융합 관련주 일진파워!! (0) | 2021.01.21 |
---|---|
한국토지신탁 한진중공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0) | 2020.12.17 |
진정한 고배당주!! 배당주 투자!! 고려신용정보에 투자하라!! (0) | 2020.12.01 |
창사이래 2020년 최대실적!! 대한민국 1세대 게임주 엠게임!! (0) | 2020.11.23 |
블루칩 경제와투자 유투브 멤버십회원제 안내 (0) | 2020.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