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물품을 200t 운송한 공식 물류기업!!
LG화학의 2차 전지 등 LG그룹의 물류를 독점한 기업!!
블루칩 경제와투자
블루칩 경제와투자 - 공식 블로그 bluechipinvest.tistory.com 안녕하십니까? 2020년 9월 2일 첫 영상을 시작으로, 스윙트레이딩 전문 채널로서, 여러분과 만나기 시작한 블루칩 경제와투자입니다. 일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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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운송을 위한 국내 최고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가 유일하게 'CEIV Pharma 인증'을 준 물류기업!!
전 세계 353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물류기업!!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집어삼킨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지구촌을 위협한 지도 9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위협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뜻밖의 주목을 받게 된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의약품입니다.
특히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한 잇따른 감염자와 사망자의 발생으로,
의약품과 방역물품 등의 신속한 배송은 이제 전 세계인의 목숨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그런데 의약품의 경우 신선식품 이상으로, 온도와 습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배송 중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콜드체인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1부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 정부의 긴급구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 업체는 이미 정부의 요청으로 이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등 4개국에,
코로나 19 관련 방역 물품을 긴급 수송했었습니다.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코로나 진단키트 5만 1,000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수출한 국산 분무형 소독기 300대는 이 업체가 운송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주일에 100만 개의 진단키트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진단키트 생산국으로,
현재도 110여개 국가로부터 진단키트 수출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전 세계 진단키트 수요가 하루 70만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루칩 경제와 투자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 `K-방역`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방역물품 및 진단키트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판토스라는 기업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토스는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 인증을 2019년 획득한 바 있습니다.
‘ISO 13485’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품질관리 시스템 등을
확보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인증을 획득하려면 의료기기의 공급, 보관, 배송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을 차단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판토스는 국내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EIV Pharma 인증'을 받았습니다.
'CEIV Pharma 인증'에 관하여는 역시나
1부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CEIV Pharma’는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가 인증하는
엄격한 콜드 체인(Cold Chain) 관리 체계 하에,
의약품의 안정적인 항공운송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인증 제도입니다.
또한 판토스는,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로 'ISMS-P 통합 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ISMS-P 인증"은 화주들에게 제공하는 물류서비스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및 보안 안정성을 공식 입증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부여합니다.
“ISMS-P 인증"은 기존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와 PIMS(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통합한, 국내 최고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입니다.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판토스라는 국내 물류기업이
향후의 코로나백신을 운송하기에 가장 특화되었고,
유일한 능력을 보유중이라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즉, 판토스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신성장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물류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것입니다.
향후 의약·바이오·헬스케어 물류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764억 달러로 2025년까지
전 세계 물동량의 약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기업 의약품 수출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18%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토스는 지난 2012년부터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 대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의
물류 전담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판토스는 정부와 협력해 지진, 홍수 등 각종 해외 재난 발생 시
우리 정부차원의 인도적 지원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해외 재난긴급구호 지원사업과 관련해 긴급 구호물자에 대한 보관 및,
재고관리, 포장, 상하역, 재난지역 긴급 운송 등 물류서비스 일체 수행하고 있습니다.
판토스는 국제 물류 분야에서 국내 물류사 중 가장 많은
연간 물량(해상 130만 TEU, 항공 14만 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353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해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미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서의 ‘전제 조건’을 갖춘 판토스는
최근 첨단 정보기술(IT)과 물류를 접목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입니다.
국내 1위 항공수출 물동량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항공 공급 역량은,
빠르고 정확한 물류 시스템이 필수인 정부의 해외지원 사업 파트너로서 안성맞춤입니다.
판토스는 앞서 위성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접목해
국제운송 전 구간에 대한 실시간 추적은 물론
기상 상황과 사건·사고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운송 리스크를 줄이는 ‘글로벌 비 저빌 리티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1977년 범한흥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판토스는
그 후 ‘범한종합물류’, ‘범한판토스’라는 사명을 거쳐
2017년 ‘판토스’라는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판토스에 터닝포인트가 된 시기는 2015년입니다.
2015년 5월 판토스는 LG상사에 인수돼 LG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판토스는 LG전자의 물류 자회사였던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합니다.
이로써 이전까지 항공과 해운 물류 사업을 주로 영위하던 판토스는
하이로지스틱스의 육상 물류 기능을 더해 육·해·공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듬해인 2016년 판토스는 시너지의 극대화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로지스틱스를 흡수 합병합니다.
현재의 판토스를 정의하면 해상·항공·화물 포워딩(국제 운송 주선)을 기반으로
통관, 창고 운영과 내륙 운송, 국제 특송, 프로젝트 물류, 공급망 관리(SCM) 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판토스가 현재 국내 물류 기업 중 가장 많은
353개의 네트워크 (법인·지사·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토스는 2009년 ‘세계 최대 중량의 항공운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이는 2009년 186톤 규모의 초대형 가스터빈 발전기를
항공기로 독일에서 아르메니아까지 옮겼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판토스의 운송능력을 입증하는 사례들을 보면,
2011년에는 길이 45m의 풍력발전기용 날개 수십여 기를 특수 트레일러를 동원해,
미국 휴스턴에서 오클라호마 주 가이몬까지 총 700마일(1127km) 거리를 내륙 운송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길이 19km, 무게 1750톤에 달하는 대형 해저 케이블을,
강원도 동해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약 2만 km에 이르는 거리를 운송해
업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수송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재 판토스는
국내외를 아울러 1만 3000여 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습니다.
판토스의 고객사 종류만 해도,
전자·기계·화학·자동차·정유·건설·에너지·식품·유통·패션 기업 등 거의 전분야에 이릅니다.
판토스의 사업별 매출액 비율은 해운과 항공으로 이뤄진 ‘포워딩 부문’과
창고·내륙 운송을 담당하는 ‘W&D 부문’이 사이좋게 절반씩을 차지합니다.
포워딩 부문은 53%, W&D 부문은 47%이며,
포워딩 부문에서는 해운이 41%로 비율이 높습니다.
판토스의 이러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는
그동안 판토스가 다져온 글로벌 3자물류(3PL) 경쟁력 덕분입니다.
특히 포워딩 해운 부문에서는 퀴네앤드나겔·판알피나와 같은
글로벌 포워딩 회사들과 견줄 수 있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판토스는 2015년 LG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2자물류(2PL) 사업자로도 성장했습니다.
2015년 LG그룹이 판토스를 인수한 후 판토스의 매출은 1.9배나 폭증하였으며,
LG전자와의 연간거래액만 2조 원에 달합니다.
LG그룹이 판토스를 인수하기전인 2014년 판토스의 매출액은 2조 2157억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LG그룹에 2015년 인수된 뒤에는 판토스의 2016년 매출액은 2조 9977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최종보고서인 2019년 재무제표를 보면,
판토스의 2019년 매출액은 4조 1998억이며, 영업이익은 1126억에 달합니다.
판토스는 IT 제품부터 화장품까지 계열사의 물량을 수송함으로써 다
양한 품목을 수송할 수 있는 맞춤별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LG화학의 2차전지뿐만이 아닌, LG그룹의 모든 운송을 판토스가
육해공에서 독점하고 있다고 판단하심됩니다.
마지막으로 판토스의 역량을 살펴보자면,
위성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비 저빌 리티(visiblilty)’ 관제 시스템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했으며,
최근 2019년에는 그동안 에이전트를 통해 운송되던 해상운송을,
Ro-Ro선을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Display 생산설비와 반도체 등 초정밀 기기에 대한
Door to Door 운송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판토스의 역량중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시베리아 횡단철도 물류망을 본격 선보인 것입니다.
판토스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이용한 한국에서 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연계되는 신규 운송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주1회 블록트레인(논스톱 급행 화물열차) 형식의
한국/중국 – 유럽 간 정기 철도운송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에 론칭했다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보스토치니항을 거쳐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으로 TSR을 통해 직접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판토스는 이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LG화학의 배터리 반제품과 장비 등을, 폴란드로 운송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테스트 운행을 진행해왔었습니다.
그간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이용한 유럽행 일반화물 운송은 종종 있었으나
배터리와 같은 위험물을 특수 컨테이너에 실어 운송한 것은 이번 판토스의 테스트가 사상 처음입니다.
특히 화물이 많을수록 물류 효율성이 높아지는 블록트레인의 특성에 따라,
판토스는 앞으로 한-중-일의 배터리 산업군을 비롯해
냉장화물, 자동차 산업 등으로 확대해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통일 후 한반도를 하나로 이어 줄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연결하여,
한반도에서 유럽까지 철로로 연결하는 ‘꿈의 철도 물류망’ 시대도 준비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감 때문인지, 윤성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도
판토스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기념식에 참석했었습니다.
판토스는 탄탄한 계열 수요를 통해 영업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토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은
향후 판토스의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게 만들 것입니다.
최근 판토스는 'IPO 사전 준비 및 공시 대응'과 'IPO 사후 관리' 등의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내어,
증권가에서 판토스가 IPO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판토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인천물류센터를 해외 긴급구호 물자 물류센터로 지정하였습니다.
전담인력을 배치해 정부의 해외 긴급구호 지원사업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전체 코로나 백신 배달을 위한 준비 상태를 살펴보면,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해 인천-미국 콜럼버스 항로에 투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도 각각 여객기 2대와 1대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판토스도 3개 국가의 노는 여객기를 빌려, 규제를 피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세 개 국가를 잇는 물류 노선을 개척한 건 국내에서 판토스가 처음입니다.
판토스는 중국 상하이·옌창·홍콩~인천 노선과 연결해 ‘중국→한국→미국’을 잇는 물류 노선을 완성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백신을 운반할 대한민국 글로벌 물류기업 판토스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엔 이러한 판토스를 지배하고 있는 LG상사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돕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판토스 코로나백신 배달 기업!! LG그룹 유통 독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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