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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삼성물산 삼성그룹의 지배자!!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인!!

by 블루칩 경제와투자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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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루칩 경제와투자입니다.

지금부터 10분만 투자하시면 삼성의 지배자를 알 수 있으니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의 분석내용은 구체적인 사항은 빼고, 이해하기 쉬운 팩트로만 구성했습니다.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분석 들어가겠습니다. 

 




어느 날 삼성그룹의 지배자 이건희 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61억 4천만 원을 상속합니다.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은 16억의 증여세를 내고, 44억의 현금을 가지게 됩니다.

 



이 44억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1994년 10월, 비상장 회사였던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에 투자합니다.

얼마 후 이 회사들은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되고, 이재용 회장의 44억의 현금은 539억 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 당시 삼성에버랜드는 비상장회사였습니다. 이는 금융법 제제에 자유로운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1996년 11월 삼성에버랜드는 9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를 발행했고

99억 밖에 안되는 이 전환사채는 무려 삼성에버랜드 전체 주식의 62.5%에 달하는 규모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환사채의 대부분을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인, 아들 이재용 부회장과, 두 딸인 이부진, 이서현 남매가 인수합니다.

 


이로써 삼성에버랜드는 아들인 이재용부회장과 두 딸인 이부진, 이서현 자매가 총인수금액 99억 원으로 인수하게 됩니다.

그 당시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이 인수한 삼성에버랜드의 한 주당 주가는 770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에버랜드 시장 평가가격은 순자산가치로만 따져도, 주식 1주당 22만 원이었고, 세법상으로만 1주당 12만 7,750원이었습니다.

이런 전환사채의 발행과 주식으로 전환은 기존 대주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했는데요.

 



그당시 이건희 회장 등 개인 주주와 삼성전자, 제일모직, 중앙일보 등 법인 주주들이 주주 배정을 포기하고, 

이사회가 그대로 승인하면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삼성에버랜드는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문을 1조 원에 인수합니다.

그리고 제일모직의 남은 부분은, 2015년 3월 말 삼성 SDI를 통해 흡수 합병됩니다.

 



이 당시 제일모직이라는 이름의 기업은 역사 속에 사라진다고 시장에서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일모직은 1954년 고 이병철 창업주가 설립한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입니다.

그러기에 삼성에버랜드는 이후 사명을 제일모직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로써 삼성에버랜드는 사라지며, 제일모직 속에 담기게 됩니다.

 



즉, 이재용 부회장과 두 딸인 이부진, 이서현자매가 구삼성에버랜드와 구제일모직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수한 금액은 총 99억원 밖에 소요되지 않게 됩니다. 

 



이후 2015년 5월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 합병합니다.

이때 합병 주식 비율은 제일모직 0.35주 대 삼성물산 1주였습니다.

그리고 사명은 삼성물산을 유지합니다.

 



즉 지금의 삼성물산은  구제일모직과, 구삼성에버랜드,, 현삼 성물산이 합쳐진 회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시말해서, 2015년 5월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가 구제일모직과, 구삼성에버랜드,, 현삼 성물산의 주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추상적인 주인이 아닌, 실질적인 주식 지분을 가져 배당까지 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된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소요된 금액은 총 99억 원입니다.

이는 이건희회장이 삼성전자 4%의 지분으로 삼성그룹 전체를 지배한다는 한을 자식들에게는 물려주지 않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건 3개의 회사 즉 삼성에버랜드, 제일모직, 삼성물산이 담긴 현삼 성물산을 삼성그룹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10월 8일 현재 104,500원의 종가기준 주가로 시가총액은 19조 5,297억 원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17.08% 이부진 씨가 5.47% 이서현 씨가 5.47%로 특수관계인 지분이 (외 8인) 33.72%이며, 자사주는 12.53%입니다. 

이는 자사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과 삼성화재의 4.65%지분, 그리고 삼성 SDI 7.18%까지의 지분을 합치면,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의 완벽한 지배회사가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연 3%대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전자의 지분  29만7,000주를 보유 중입니다.

이는 삼성물산에게 2019년 기준으로 연간 6,367억원의 배당수익금을 얻게 합니다.

 



즉 현재의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의 수익을 배당받고 있으며, 삼성물산의 지배자인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에게도

배당금으로 지급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삼성물산의 자산 규모는 32.8조원이며, 계열사 등 투자자산 규모만 18조 원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10월 8일 종가 기준으로 715,000원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은 47조 3,080억 원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3.44%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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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두 번째 주주는 삼성전자로서 지분 31.49%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물산의 재무제표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가 아닌 취득가 기준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즉 삼성물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자산가치는 장부가로 8,529억 원으로 잡힌 것이죠.

그러나 현재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로 계산한다면 삼성물산의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지분가치만

20조 5,005억원입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20.76%를 보유 중인 이건희 회장입니다. 그리고 2대 주주가 19.34%를 보유 중인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생명의 가치는 삼성생명이 보유중인 삼성전자의 지분 6.8%때문인데요,

이는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배당금으로만 연간 7000억 원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우린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물산으로 이재용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의 지분이 정리된 만큼,

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해야지만, 진정한 삼성그룹의 지배자가 될 것이며,

삼성물산이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까지 보유하게 된다면, 삼성전자로부터 연간 1조 5천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취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삼성전자의 배당금수익은 삼성물산의 주인인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이 보유중인 삼성전자 지분 6.8%를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매각을 통해서만 조달 가능할 것으로 블루칩 경제와 투자는 판단합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은 삼성전자가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가 되지 않을까라는 게

블루칩 경제와투자의 판단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만 합쳐도 500조 원이며, 현재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19조 원입니다.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현재 시가총액 19조 원의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지배자가 될 것이며,

이제 삼성생명이 보유중인 삼성전자의 지분만 인수한다면, 삼성 지배구조는 삼성물산으로 정리되어 완성된다고 판단합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의 지배자였지만, 삼성전자의 지분을 4% 밖에 보유하지 못해,

연간 40조원의 순이익을 거두는 삼성전자의 이득을 제대로 수취하지 못했으며,

지분율이 낮아 실질적인 지분구조의 정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한을 자식 대인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이서현 자매에게는

현실적인 삼성물산의 지분을 취득하여 지배하게 만들었으며, 삼성물산을 통해 삼성전자의 수익금을 배당받게 함으로써

지분과 삼성전자의 이익배당이라는 완벽한 승계가 된것입니다.

이는 삼성그룹 후계구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삼성전자의 이익금을 배당받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렇게 완성된 후계구도에서는 굳이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도 실질적인 지분으로 삼성그룹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사건과 과거의 흐름이 어찌됐건, 우리는 투자가로서 삼성물산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제2의 삼성전자는 다른 곳에 있지 않고, 바로 눈앞에 있는 삼성물산이라고 판단하며,

현재 시가총액 19조원의 삼성물산은 향후 700조 원대의 삼성그룹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처럼 10배 오를 수 있는 안전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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