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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게임산업의 혁명!! 클라우드 게임!! 구글,아마존,MS,엔디비아의 대결!!

by 블루칩 경제와투자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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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의 혁명!! 클라우드 게임산업!! 구글, MS, 아마존, 엔비디아의 경쟁!!


게임 산업은 닷컴버블 붕괴와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과거의 경기 침체기 역사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며 

GDP 성장률을 상회하였습니다. 

 


특히 위기에 돋보이는 안정적인 Cashcow와, 

뛰어난 인적자원을 보유했던 게임주들은 

불황기임에도, 

중장기적으로 주가지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의 게임주 주가가 

펀더멘털과 관계 없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블루칩 경제와투자는 언택트 산업의 대표주자이면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산업 흐름 속에, 

직접적인 수혜업종인 게임산업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게임산업 흐름을 이해해야지만, 

향후 구체적으로 투자할 게임기업 분석 시, 

투자 메리트를 느끼 실수 있으니, 

집중해서 잘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과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글로벌 GDP는 -5.2%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게임산업은 

2008년 8.1%와 2009년 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기불황에 강한 산업임을 증명했었습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 둔화가 발생했고, 

이는 일시 증가한 게임산업 매출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게임산업은 성장세를 유지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몇차례의 과거 역사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닷컴 버블이 붕괴되었던 2001년에도 

게임산업은 1.1%를 성장하며, 

0.7% 하락을 기록한, 글로벌 GDP와 비교됐습니다.

 


이는 다수가 파산한 인터넷 기업의 특징과 달리, 

게임사들은 수익 모델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는 ‘콘솔’과 ‘클라우드’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콘솔 게임의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등 주요 콘솔 업체들이 

차세대 콘솔기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Xbox Series X와 Series S는 11월 10일에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소니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는 11월 12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두 글로벌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자 본격적으로 이번 분석의 핵심인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조사기관 Newzoo는 최근 2023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를 

48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에 제시했던 전망치, 32억달러보다 

50% 상향된 수치로 수정한 것입니다.

 


2019년 11월부터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14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STADIA)’는 

 


출시 초반 입력지연 문제와 화질 하 현상 등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또한 출시당시 게임 라인업도 22개에 불과해, 콘텐츠 양도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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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5G 상용화와 데이터센터 확장 분야에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클라우드 게임시장의 성장은 거대 자본과 최첨단 통신기술의 만남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 클라우드 게임시장이라는 것은, 우리의 일상 중 하나가 돼버린, 

드라마 영화 콘텐츠플랫폼 넷플릭스를 떠올리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텐데요.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회사가 넷플릭스의 역할을 하고, 

 


게임사들의 게임들이 이 플랫폼에 들어가 유저에게 게임 서비스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당연히 클라우드 게임사들도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유명 게임 콘텐츠들과의 계약을 통해

 


자사의 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임 시장 개화는 크게 5가지 정도의 혁신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체 게임 인구가 확대될 것입니다.

 


이는 기기의 종류나 사양, 용량 관계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다운로드에 소요되는 시간도 없어지므로 접근성이 높아지며 

게임 유저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고사양 PC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초고사양 대용량 게임 이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세 번째는 게임 내 ‘핵(해킹 프로그램)’ 문제와 게임 불법 복제 등의 이슈가 해결될 것입니다.

 


이는 불법 핵 문제로 게임성이 저해됐던 

기존의 FPS(배틀그라운드 등), MMORPG(리니지 2M 등)등의 게임분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게임은 

원천적으로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게임사 입장에서, 게임의 패치 및 업그레이드가 용이해집니다.

 


이는 패치 및 업그레이드 적용이 데이터센터의 서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저들의 게임 이용 패턴과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게임 개발이나 오류 개선 등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모두 다른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게임 시장은 그 역동성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그것은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고 각국의 흥행 게임과 그 장르도 고착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흥행에 성공하는 게임도 간헐적으로는 등장하고 있지만, 

게임 산업 전반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경쟁은 심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클라우드 게임산업의 등장이 혁신할 것으로 블루칩 경제와 투자는 판단합니다.

 


더군다나 이들 업체들은 구독료 수취, 구독료에 추가 게임 구매, 구독료에 채널 구독료 수취 등,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플랫폼 선점을 위한 경쟁을 하고 있기에,

클라우드 게임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2020년 4월, 구글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해 스태디아 프로 에디션을 

두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었습니다. 

 


총 9개 타이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2개월 평가판이 종료되면, 매월 9.99달러가 자동으로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2개월 뒤 서비스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구독을 취소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는 

2020년 2월 5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지포스 나우는 PC, 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에서 사양과 관계없이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실제 게임 구동은, 엔비디아 서버에서 이뤄지고, 

이용자는 화면을 스트리밍 받아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엔비디아는 2017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지포스 나우 PC버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지포스 나우(GeForce Now)의 월 이용료는 미국 기준 4.99달러이며, 

 


무료 게임은 한 번에 최대 1시간 동안 즐길 수 있고, 

 


유료 이용자는 세션당 최대 6시간까지 대기 시간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020년 10월 기준, 지포스 나우가 제공하는 유료/무료 게임은 총 500개 이상으로,

 


클라우드 게임 사업자들 중 가장 많은 게임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를 통해 

총 2,000개 이상의 게임들을 지포스 나우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 클라우드(xCloud)’를 

9월 15일부터 전 세계 22개국에 서비스했습니다.

 


이는 100개 이상의 게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서 접속해, 

다운로드 없이, 게임을 곧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엑스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하고, 

 


게이머 측에서는 동영상으로 스트리밍 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서비스인 것입니다.

 


즉 인터넷 동영상을 재생할 만한 성능만 보유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다면,

고사양의 게임 전용기와 같은 플레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어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게임 자체는 서버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방식의 게임 패스 서비스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향후 클라우드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이,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구현될 것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는 차세대 콘솔과 Xbox 게임 패스에 대한 

자체 게임 콘텐츠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9월 24일 하드웨어 발표행사를 열고,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루나(Luna)’를 소개했습니다.

 


아마존의 루나는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파이어 TV’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TV, PC, 맥 등과 연동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웹앱의 형태로 iOS 먼저 서비스되며, 

안드로이드는 시차를 두고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즐기기 위해서는 

구독료를 월 6달러만 지불하면 됩니다.  

 


지원되는 게임은 현재 50개에서 연말 100개까지 증가할 예정이고, 

2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이 인수한 트위치(Twitch)와도 연계되어, 

게임 방송을 보다가 바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타 게임 업체들 역시, 루나 플랫폼 내에서, 

각각의 채널을 운영하는 형태로 게임을 서비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용자들은 루나 플랫폼 내에서, 취향에 맞는 게임사 채널을 선택적으로 골라 

월 이용료와 채널 구독료를 함께 지불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위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엔비디아 

그리고 아마존의 서비스 내용을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구독자에게 클라우드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 구독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구글의 스태디아나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는 

월 구독료를 수취하고, 무료 게임과 유료 게임으로 구매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아마존은, 

월 구독료 수취와 함께, 플랫폼 내 채널 구독에 따라, 

추가적인 구독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 클라우드의 구독 모델은, 

유저 입장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는 게임사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존과 같은 아이템 판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 게임 판권을 판매하거나, 

각각의 게임 이용 시간에 따라 구독료를 share 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기존의 게임사들이 환영할 만한 구조는 아닙니다. 

 


구글 스태디아와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의 ‘구독 + 게임 추가 구매’ 형태는, 

게임사들이 가장 선호할 만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기존과 동일한 수익 모델을 가져갈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저 입장에서는 

구독료에, 게임 구매비용까지, 이중으로 지불해야 하므로 

가격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존 루나의 경우 ‘구독+ 채널 추가구독’ 시스템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았는데요,

이는 유저들이 취향과 관심에 따라, 

특정 게임 채널을 추가로 구독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아마존의 영향으로 

기존의 게임 업체들도 채널 구독자 수에 따라 월 구독료를 받는 구조로,

과거 월 정액제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다시 구현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산업 흐름 속에, 

직접적인 수혜업종인 클라우드 게임산업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게임산업은 게임산업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란 것도 알게 됐습니다.

 


다음 시간엔 국내의 투자유망 게임 기업을 분석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블루칩 경제와 투자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돕겠습니다.

 

게임산업의 혁명!! 클라우드 게임산업!! 구글,MS,아마존,엔비디아의 경쟁!!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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